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용산 미군기지 환경오염 해결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위원회는 지금까지 발생한 환경오염의 정화는 물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위원회가 추진 중인 조례안은 서울시와 주한미군이 용산 미군기지 환경사고 예방과 치유를 위해 상호 비상 연락체계를 수립하고, 환경사고 발생 시 서울시가 주한미군에 공동조사를 요청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위원회는 앞서 지난달 시의회 정례회에서 해당 조례에 관한 청원을 채택하고, 반환을 앞둔 용산 미군기지 환경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20513414903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